백일해 환자 폭증 예방 접종 및 접종시기 정리

 

 

≣ 목차

 

백일해란 발생 원인 및 전파 방식

백일해 예방접종 시기 및 예방방법

백일해 치료

 

출처 : 네이버 검색

 

뉴스보다가 백일해 국내 첫 사망 생후 2개월 미만의 영아 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백일해 주사를 맞은지도 오래 되었는데, 딸아이가 태어나기전에 예방 접종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정말 백일해로 사망 사례가 나오니 경각심을 가져야 될때 인듯 합니다. 그래서 백일해가 무엇이고

왜 발생 되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백일해란? 발생 원인 및 전파방식

 

백일해란?   보드텔라 퍼시스 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 되고, 사람에게만 전파가 되는 질병입니다. 모든 연령에서 심각한 질병으로 생길수 있는데, 특히 1세 이하 영유아에게는 생명을 위협 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최근들어 사망 사례도 나왔습니다. 

 

백일해는 전파력이 매우 강해서, 가족 내에서도 환자가 발생 할 경우에 2차 감염으로 가족이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임산부가 있는 가정에서는 되도록이면 가족 전체가 예방 접종을 하는것을 권유 드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필수라도 합니다.

 

 

[ 백일해의 주요 증상 ]

백일해의 주요 증상으로는 기침입니다. 기침이 백일동안 지속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만큼 기침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기침으로 인해서 호흡곤란이 올수 있고, 구토 증상 및 기침으로 인해서 흉통이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일해 예방접종 시기 및 예방 방법

출처- 국민건강관리 포털

 

백일해 예방 접종은 모든 영유아에게 DTAP 백신을 2개월 부터 3회 기초 접종 하고 생후 15개월~18개월에 추가 접종 합니다. 성인은 10년마다 1회씩 접종 합니다.

 

백일해 주사 가격은 30000원 ~60000원 대로 평균적으로 형성 되어 있어요. 임산부는 27주 ~36주 사이에 맞기는 병원에서 권장하고 있고 대부분 아이를 만나기 전에 같이 육아하는 가족들은 대부분은 같이 접종 합니다.

 

저희도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다 같이 백일해 주사를 맞은 기억이 있네요.

 

 

백일해 치료

 

보통 백일해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출산한 가정인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기가 기침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이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해야 합니다. 보통 항상제 치료를 5일 정도 시작하고, 5일간 격리가 권고 됩니다.

 

코로나 시기때 격리 된거 처럼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걸 권고 한다고 하네요.